경상북도는 7. 28(수) 오후3시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경 도경제과학진흥국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결과 발표와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IT산업의 활로 모색, 녹색산업사회의 신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래유망 산업으로 3D부품소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기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세계적인 수준에 위치한 경북의 IT융·복합 생산기반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3D관련 제품의 양산화를 위한 핵심부품의 국산화율 제고 및 해외 시장경쟁력 확대 등을 통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시장에 조기 진입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구미가 전국유일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서‘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 조성’이 최적지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글로벌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거점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 및 3단계의 추진전략을 제시 생태계 구축 단계(‘12~’13) : 기존 IT업체의 업종전환 컨설팅 수행과 기업부성연구소 유지, 산업체공동실험실 구축, 인력양성, 3D 전문대학원 운영과 R&DB 지원 등 △성과 활성화 단계(‘14~’15) 입주기업의 마케팅, 유망상품 발굴, 경영, 재무 등의 컨설팅, Biz Library를 통한 기술지원, 정부출연연구소 분소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성과 확산 단계(2016년) : 글로벌 기업의 유치, 기술이전, 매출확대 지원, 성과 홍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스타 기술발굴 등으로 추진전략을 밝혔다.
발표한 최덕규 교수는 구미 국가공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의 콘텐츠로는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기기, 모바일 등으로 신 개념의 공단개발과 자생적 모델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업비 2,000억원(국비1,340, 지방비460, 민자200)
※ 수요예측 : 세계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10년 9억불에서 ’15년 150억불로 연평균 40%대(물량기준 80% 수준)로 급성장 전망
또한 3D산업발전 정책세미나에서는 영진전문대 방종욱 교수가 우리나라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산업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경운대학교 최덕규 교수가 ‘경북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발표, 패널로는 성균관대학교 이희상 교수, 대구대학교 손정영 교수, (주)V3i 이용범 대표, (주)레드로버 김정회 소장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진웅 부장,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석 박사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 패널토론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IT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를 조성, 창원지역의 방위산업, 포항의 지능로봇산업 및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울산의 자동차산업 등과의 광범위한 연계협력으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3D산업은 영화 ‘아바타’로 인해 촉발된 3D혁명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영상 선진국 중심으로 미래 시장의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IT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는 구미가 3D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미가 세계최고의 IT생산지의 명성을 회복하고 그랜드구미로 거듭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에게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IT산업의 활로 모색, 녹색산업사회의 신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래유망 산업으로 3D부품소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기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세계적인 수준에 위치한 경북의 IT융·복합 생산기반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3D관련 제품의 양산화를 위한 핵심부품의 국산화율 제고 및 해외 시장경쟁력 확대 등을 통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시장에 조기 진입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구미가 전국유일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서‘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 조성’이 최적지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글로벌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거점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 및 3단계의 추진전략을 제시 생태계 구축 단계(‘12~’13) : 기존 IT업체의 업종전환 컨설팅 수행과 기업부성연구소 유지, 산업체공동실험실 구축, 인력양성, 3D 전문대학원 운영과 R&DB 지원 등 △성과 활성화 단계(‘14~’15) 입주기업의 마케팅, 유망상품 발굴, 경영, 재무 등의 컨설팅, Biz Library를 통한 기술지원, 정부출연연구소 분소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성과 확산 단계(2016년) : 글로벌 기업의 유치, 기술이전, 매출확대 지원, 성과 홍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스타 기술발굴 등으로 추진전략을 밝혔다.
발표한 최덕규 교수는 구미 국가공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의 콘텐츠로는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기기, 모바일 등으로 신 개념의 공단개발과 자생적 모델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업비 2,000억원(국비1,340, 지방비460, 민자200)
※ 수요예측 : 세계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10년 9억불에서 ’15년 150억불로 연평균 40%대(물량기준 80% 수준)로 급성장 전망
또한 3D산업발전 정책세미나에서는 영진전문대 방종욱 교수가 우리나라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산업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경운대학교 최덕규 교수가 ‘경북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발표, 패널로는 성균관대학교 이희상 교수, 대구대학교 손정영 교수, (주)V3i 이용범 대표, (주)레드로버 김정회 소장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진웅 부장,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석 박사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 패널토론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IT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클러스터”를 조성, 창원지역의 방위산업, 포항의 지능로봇산업 및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울산의 자동차산업 등과의 광범위한 연계협력으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3D산업은 영화 ‘아바타’로 인해 촉발된 3D혁명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영상 선진국 중심으로 미래 시장의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IT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는 구미가 3D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미가 세계최고의 IT생산지의 명성을 회복하고 그랜드구미로 거듭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에게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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