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 048410 www.hyundaiit.com)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초고해상도 3D 영상처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업체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난 4월 발표한 ‘3D산업 발전 전략 과제’ 중 하나로서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급(4096 X 2160)의 초고해상도의 영상 처리 기술과 영상 표시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편광방식 3D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을 보유한 현대아이티는 범용 그래픽 처리 장치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테크(대표: 김선태)와 함께 공동으로 과제 수행에 착수한다.
오는 2012년 2월까지 과제를 수행하며 약 12억 원 규모의 개발 자금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 받는다.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의 4K급 초고해상도 기술은 스크린 대형화 추세에 따른 3D 디지털 시네마 시장과 대형 3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디지털 시네마 및 3D 시네마의 외산 장비 의존을 탈피 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시네마는 2009년 말 전세계에 약 16,405개가 설치되어 2008년 대비 84.6% 성장하였으며, 향후 10년 안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극장이 4K급 3D 디지털 시네마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아이티의 김희정 연구소장은 “이번 개발로 대형 스크린에서도 매우 선명하고 실감나는 3D입체 영상을 구현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국내에서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제는 범용 그래픽 처리장치(GPGPU)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H/W, S/W 방식의 단점이었던 4K전환 소요 비용을 줄이고 DSP/FPGA 방식 대비 약 30배 이상의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난 4월 발표한 ‘3D산업 발전 전략 과제’ 중 하나로서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급(4096 X 2160)의 초고해상도의 영상 처리 기술과 영상 표시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편광방식 3D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을 보유한 현대아이티는 범용 그래픽 처리 장치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테크(대표: 김선태)와 함께 공동으로 과제 수행에 착수한다.
오는 2012년 2월까지 과제를 수행하며 약 12억 원 규모의 개발 자금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 받는다.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의 4K급 초고해상도 기술은 스크린 대형화 추세에 따른 3D 디지털 시네마 시장과 대형 3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디지털 시네마 및 3D 시네마의 외산 장비 의존을 탈피 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시네마는 2009년 말 전세계에 약 16,405개가 설치되어 2008년 대비 84.6% 성장하였으며, 향후 10년 안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극장이 4K급 3D 디지털 시네마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아이티의 김희정 연구소장은 “이번 개발로 대형 스크린에서도 매우 선명하고 실감나는 3D입체 영상을 구현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국내에서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제는 범용 그래픽 처리장치(GPGPU)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H/W, S/W 방식의 단점이었던 4K전환 소요 비용을 줄이고 DSP/FPGA 방식 대비 약 30배 이상의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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