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멀티미디어/이미징 팹리스 기업인 엠텍비젼 (대표 이성민, KOSDAQ 074000)은 2010년 2분기 매출액 246억, 영업이익 7 억원을 기록하였다고 16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246 억원으로 집계되었으나 이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초 매출목표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매출 총이익율은 30%, 영업이익율은 전분기 대비 1%p 증가한 3%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환율상승에 의한 파생상품 손실로 인하여 29억원의 반기 순손실이 발생하였으나, 7월에 파생상품 계약이 이미 모두 종료됨에 따라 향후 파생상품에 의한 손실이 제거됨으로써 3분기 이후 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업분야별 매출을 보면,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한 신제품 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1분기 4%였던 솔루션 사업의 비중이 2분기에는 두 배로 늘어난 8%를 차지하였으며, 고객별로는 해외 스마트폰사에 대한 고화소 카메라 화질 개선 제품 수요의 증가로 해외 직접 매출 비중이 47%로 상승하였고 이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제품군별 매출은 고화소 카메라 화질 개선 제품 비중이 46%를 기록했으며, 멀티미디어 제품은 계절적 영향에 의해 상대적으로 감소한 43%의 비중을 보였다.
엠텍비젼 사업본부 상두환 부사장은 “주력 제품이 멀티미디어제품에서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차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신사업인 솔루션 분야의 매출이 계속 확대 추세에 있고, 자체 개발 AP를 사용한 플랫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올 하반기를 지나면서 내년부터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246 억원으로 집계되었으나 이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초 매출목표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매출 총이익율은 30%, 영업이익율은 전분기 대비 1%p 증가한 3%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환율상승에 의한 파생상품 손실로 인하여 29억원의 반기 순손실이 발생하였으나, 7월에 파생상품 계약이 이미 모두 종료됨에 따라 향후 파생상품에 의한 손실이 제거됨으로써 3분기 이후 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업분야별 매출을 보면,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한 신제품 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1분기 4%였던 솔루션 사업의 비중이 2분기에는 두 배로 늘어난 8%를 차지하였으며, 고객별로는 해외 스마트폰사에 대한 고화소 카메라 화질 개선 제품 수요의 증가로 해외 직접 매출 비중이 47%로 상승하였고 이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제품군별 매출은 고화소 카메라 화질 개선 제품 비중이 46%를 기록했으며, 멀티미디어 제품은 계절적 영향에 의해 상대적으로 감소한 43%의 비중을 보였다.
엠텍비젼 사업본부 상두환 부사장은 “주력 제품이 멀티미디어제품에서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차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신사업인 솔루션 분야의 매출이 계속 확대 추세에 있고, 자체 개발 AP를 사용한 플랫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올 하반기를 지나면서 내년부터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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