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설립된 이래 ASIC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해온 (주)유파인스는 고객의 여구에 최적화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사는 고도의 첨단 65나노 및 90나노 공정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파운드리를 이용한 다양한 공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정교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포토 마스크, 패키지 및 테스트에 이르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멀티미디어, 통신, MCU, 저장 모듈 및 디스플레이 모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주)유파인스는 지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HSR/PRP 통합형 이중화 네트워크 모듈과 스마트그리드용 매니지먼트 프로세싱 모듈을 소개했다.
특히 동사의 UP-SRS 네트워크 스위치 라인업은 빠른 속도의 스위칭과 블로킹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10M/100M/1Gbps의 세 가지 속도의 이더넷 통신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주)유파인스는 정보통신부 산하 IT-SoC 센터 보육지원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통신, 멀티미디어, 보안 등 디지털 IP 시스템 개발 용역을 주력 사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수많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노하우와 20년 이상의 고경력 엔지니어들이 포진되어 있어 최신 IT 핵심 기술의 ASIC/SoC화를 통해 고객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제품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