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적응적 모드 결정에 의한 움직임 예측방법’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MPEG4, H.263 형식의 동영상 압축에 있어, 움직임 예측과정에서 가장 작은 움직임이 있는 모드를 선택하여 압축율을 높이고, 전송 데이터량을 최소화하는 반도체 인코딩 기술이다.
특히 전송 데이터량을 최소화하고 화질을 높일 수 있으며 영상의 끊김이나 일그러짐 현상을 감소시켜 자연스런 영상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이다.
씨앤에스는 이 기술을 자사의 DMB전용 멀티미디어칩과 IP Telephony 칩에 적용 하였고, MPEG4, H.263 동영상 압축규격이 적용된 핸드폰, PDA, PMP, 홈네트워크 단말기, 영상 전화, 영상회의, 감시 카메라, 캠코더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앤에스는 지난 2001년부터 2006년 3월까지 특허 취득 건수에 있어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7월 중순 기준으로, 18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멀티미디어 관련 분야 특허만 200여건 이상 출원, 100여건이 넘는 특허를 취득,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탈솔루션 리딩기업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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