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의 PVR 셋톱박스 주력상품인 KVR-1000 Plus가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잡지인 독일 `infosat`(06년 8월호)에서 최우수 제품(Sehr Gut Logo)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가온미디어의 임화섭 대표는 “지난해 10월 영국의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잡지인 What Satellite TV로부터 당사 PVR 제품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데 이어 독일의 셋톱박스 전문잡지로부터 최우수제품에 대한 평가를 계속 받음에 따라 앞으로 유럽시장에서 가온미디어 PVR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향후 유럽시장에서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방송사업자 시장에서 PVR 셋톱박스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 같은 High-end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Skylife사로 PVR 셋톱박스가 다음달부터 독점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고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PVR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잇따른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온미디어의 PVR 제품은 기존의 PVR의 기본적인 녹화 및 저장기능 이외에 세계 최초로 6채널까지 동시 녹화가 가능하며 원격지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방안에서 동일하게 리모콘으로 셋톱박스를 조작하는 기능이 가능한 RMCS(Remote Controling System), 홈시큐리티, 게임 기능 등을 갖춘 최상위 프리미움 고마진 상품이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