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한미반도체가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에프터세일즈팀(After Sales Team)’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장비업체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 한미반도체의 에프터 세일즈팀은 고객의 다양한 제품 불편 사항과 요청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며, 한미반도체는 A/S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차량 10여 대를 확충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열 한미반도체 상무는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신설된 에프터세일즈팀을 통해 고객들의 불만·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나아가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1980년 설립 이후 현재 국내외 270여 거래처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VLSI리서치가 선정하는 ‘2016년 고객만족 평가’에서 글로벌 10대 반도체 장비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10 Best Award’와 반도체 공정분야별로 선정하는 ‘THE Best Award’ 조립장비부문 각각 2개 부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세계 반도체 시장의 중심인 대만 신쥬 지역에도 ‘한미 타이완’ 대만 현지 법인을 공식 오픈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장비업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