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인터넷 노트북 라인업 확대 LG전자, 무선 인터넷 노트북 라인업 확대
이주형 2006-07-28 09:45:09
있는 무선 인터넷이 가 능한 EVDO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LW20-EV를 출시한 데 이어 EVDO 모듈을 내장한 노트북 2개 모델(TX-EV,LW25-EV)을 선보이며 서브 노트북 시장 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성능의 CPU 탑재, 최고 1.1kg 무게를 구현하는 등 성능과 휴대성을 더욱 강조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12.1인치 와이드 노트북 ‘TX-EV’은 무게 1.1kg의 휴대성과 메인 노트북 수준의 고사양 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고 7300(nVidia Geforce Go 7300)’ 그래픽 칩셋을 장착, 강력한 3D 그래픽을 구현한다. 또 지상파DMB 수신 모듈을 내장해 별도 장치 없이도 지상파 DMB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LW25-EV’는 인텔 나파 플랫폼의 듀얼코어 CPU를 장착, 기존 센트리노 CPU 보다 20% 이상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12.1인치 와이드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듀오T2400(1.83GHz) L2 Cache 2MB, DDR2 1GB 메모리, 슈퍼멀티 ODD(Optical Disk Drive) 드라이브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상파DMB 수신, 무선 인터넷 기능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고 “LG전자는 무선 인터넷 탑재 노트 북 라인업 확대를 통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말 KTF(대표:조영주/www.ktf.com), 인텔 코리아(대표:이희성/www.intel.com/kr)와 제휴를 맺고, 지상파DM B 수신이 가능한 세계 최초 EVDO 수신기 내장 무선 인터넷 노트북 ‘LW20-EV’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LG전자와 KTF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9월까지 개통 고객에 한해 EVDO 서비스용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월 31,500원(VAT 별도)에 제공한다. LG전자에 대하여 LG전자는 이동통신,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디지털미디어 등 4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CDMA 휴대전화, 가정용 에어컨, 광 저장장치, 홈시어터시스템 등에 세계 시장 1위 위치에 있습니다. 2005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35조원 (연결기준 매출 45조원)으로, 전 세계 77개 해외 법인에서 7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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