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들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에서 31일까지 수원사업장 주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 중 하나로 매탄동 주민들과 함께 매탄동 산드래미, 원천천 산책길, 매탄공원 일대 화단에 예쁜 꽃을 심었다. 이 기간에 심은 꽃은 펜지, 비올라로, 총 1,800송이를 정성스레 심으며 지역사회를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게 했다.
삼성전기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맑은 하천을 가꾸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물의 날’을 전후에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누적인원은 13,000명으로 매년 약 3천 3백명이 이 봉사활동에 참석하고 있다.
1년에 수거되는 쓰레기 양만 해도 6,000리터! 지난 5년간 약 30,000리터의 쓰레기를 치운 것으로 이를 환산하면 250ml 캔음료가 30,000,000개나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원천천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삼성전기는 수원·세종·부산 등 국내 임직원을 비롯해 중국·필리핀·태국 등 해외법인 임직원들이 각 사업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나무심기, 시설물 도색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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