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8월 24일(목)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인하대, 대림대, 명지대, 한국산업기술대와 '반도체장비 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가졌다.
산업부는 반도체 분야 대규모 시설투자로 반도체 장비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통해 반도체 장비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기초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인하대 등 4개 대학에 반도체장비 전공트랙과정을 개설했다.
전공트랙과정은 메카트로닉스학과를 보유한 대림대·한국산업기술대는 장비제조 및 필드엔지니어를, 인하대·명지대는 전자·기계·화학·소재 등 전공 특성에 따라 설계, 소재,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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