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전문 기업, 불필요한 S/4HANA로의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로 안정적인 ERP 운영과 획기적인 유지보수 지원 비용 절감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 및 SAP 소프트웨어 제품, 세일즈포스 파트너를 위한 제 3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kr 김형욱 지사장, Nasdaq: RMNI)는 오늘,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인 ‘서울반도체(Seoul Semiconductor Co., Ltd. www.seoulsemicon.com 대표 이정훈/유현종, KOSDAQ: 046890)’가 SAP ERP 인 SAP ECC 6.0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사 유지 보수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유지보수 비용을 50 %까지 절감하고, 전환 시점부터 최소 15년간 강제 업그레이드 및 제품 마이그레이션 없이 안정적이고 견고한 ERP ECC 6.0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부 IT 인력들은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ERP 공급 업체의 높은 지원 비용 및 의존도 줄이기 나서
서울반도체는 전세계 50 개 사무소에 4 개의 글로벌 제조 시설을 두고 있다. 회사는 SAP ECC 6.0 플랫폼을 웨어하우스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사용해 왔으며 핵심 ERP의 기능 및 안정성에 만족해 왔다. 그러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전반적인 투자 비용을 최적화하고 단일 공급 업체의 종속성을 낮추기 위해 대안 검토에 나섰다.
특히 SAP가 오는 2025 년 계획된 SAP ECC 6.0 유지 보수 지원 종료 날짜를 발표하면서 높은 연간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서울반도체는 아직은 안정성 측면과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되는 S/4HANA로의 전환 대신 기존에 구축한 SAP ECC6.0 시스템을 지속 사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특히 단일 공급 업체에 종속과 의존도를 낮추고 연간 지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였다.
이에 서울반도체는 제 3자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 비교를 포함, 여러 대안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이미 전세계 수천여 고객들에게 지원을 제공하여 그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리미니스트리트’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서울반도체의 홍명기 경영혁신 부사장은 “기업의 IT 관리자와 CIO들은 전체 비용을 줄이면서 조직의 성장 전략을 검토하고, 효율성 증대 및 디지털 변환을 발전시켜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반적인 IT 예산을 평가했을 때, SAP ERP 환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SAP에 지불하는 연간 유지보수 및 관련 비용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 서비스가 매우 제한적이며, ROI는 낮고, 비즈니스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는 여지는 적었다. 이에 다양한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SAP ECC6.0 지원을 리미니스트리트로로 전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속한 대응 및 고객 맞춤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반도체는 특히 지원 및 유지보수 요구사항 측면에서 보다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신속한 해결을 보장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직접 협업하기를 원했다. 서울반도체는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과 마찬가지로 평균 15 년의 경험을 보유한 선임급 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받았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크리티컬 이슈(P1)에 대해 15분 이내, 그보다 한 단계 낮은 P2 이슈에 대해서는 30분 이내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업계 선두의 SLA(서비스수준협약)을 준수하며, 모든 이슈에 연중무휴(24/7/365)로 로컬 엔지니어와 협의할 수 있다.
울반도체의 홍명기 경영혁신 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지원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을 통해 ECC 6.0 유지보수 서비스가 만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재의 견고한 ERP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연락을 취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는 매우 혁신적인 변화였다"라고 말하며. "서울반도체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특정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장기간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다"라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CIO들은 전체 IT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의 성장을 위한 혁신 IT 프로젝트에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라고 말하며,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IT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예산, 자원 및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고객과 마찬가지로,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날부터 최소 15년간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과 선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9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