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2년 연속 등재 -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문화 지속적 장려
반도체네트워크 2019-10-11 16:20:43

 

온세미컨덕터가 지속가능한 사업 방식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에 2년 연속 선정됐다.

DJSI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S&P Dow Jones)와 스위스 투자평가사 로베코샘(RobecoSAM)이 공통 집계하는 지수로, 기업 지배구조, 고객 관계, 환경 정책, 업무 환경, 사회적 활동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이는 지속가능성 고려 사항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려 하는 투자자의 지표로 활용된다.

온세미컨덕터 글로벌 품질 안정성, EHS, CSR 담당 키난 에반스(Keenan Evans) 수석 부사장은 “온세미컨덕터는 2020년 기업공개(IPO) 20주년을 맞아 전력, 아날로그, 센서,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인 공급업체로 변모했다. 이번 성과는 윤리적 행동,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그램, 환경친화적 운영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의 기업문화에서 기인하며 존중, 성실, 자주성이라는 자사의 핵심가치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품질 시스템 및 CSR 담당 디렉터 테레사 헤이우드-맥칼리(Theresa Haywood-McCarley)는 “이번 선정은 지속가능성 부문이 투자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온세미컨덕터가 세계 시장에서 얻은 핵심적인 성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고, 세계 수준의 기업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전 세계 표준 및 업계 최고의 관행을 자사의 프로그램, 정책 및 절차와 비교해 벤치마킹한다”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는 환경친화적 운영과 윤리적 사업 방식에 전념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책임 있는 사업체 연합(RBA)’의 일원으로, 세계적 기업 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재단(Ethisphere Institute)이 선정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과 2018년에 미국의 경제지 배런(Barron)이 선정한 100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온세미컨덕터는 각각 2019년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서 485위, 포브스(Forbes) 디지털 100대 기업에서 13위에 선정됐으며, 포춘 100대 고속 성장 기업에 40위로 이름을 올렸다. 온세미컨덕터의 CSR 보고서를 PDF 파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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