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린터 신제품, 신광고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부터 세계 최소형·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TV 광고에서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의 제품 특성과 연계해 `레이저로 컬러를 쏘다`라는 컨셉으로, 삼성 프린터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유인영이 남자 모델과 마주 서서 서로에게 레이저 총을 쏘는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의 혁신성을 화면에 담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 고민 끝에 레이저총 이라는 제품 특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광고에 반영했다.
삼성 프린터 `CLP-300`의 첨단성, 속도, 인쇄품질 등을 표현하기에 레이저총 만한 소품이 없었던 것이었다.
`CLP-300`은 세계 최소형·최경량 프린터로 컬러 출력량이 많은 대학생이나 소규모 사업장을 겨냥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책상 위에 놓고 써도 될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인영이 가지고 있는 당차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혁신적인 제품인 CLP-300의 특징을 잘 표현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프린터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유인영은 드라마 ‘러브홀릭’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강적’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삼성전자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언론문의처
삼성전자 홍보팀 김세훈 대리 02-727-7542
홈페이지
http://www.sec.c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