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판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LCD 패널로 등재
LG필립스LCD는 지난 3월 개발 발표한 100인치 LCD패널이 2007년판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LCD 패널로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LG필립스LCD는 기네스북이 `세계 최대 LCD 패널(Largest LCD Screen)`이란 제목으로 LG필립스LCD가 발표한 100인치 LCD 패널의 폭(2.2m)과 높이(1.2m), 해상도(622만화소) 등을 소개했으며, 제품사진도 페이지 상단에 크게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LG필립스LCD는 2002년 10월 세계 최대의 42인치 LCD TV용 패널을 개발 발표한 이후 잇따라 세계 최대 크기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LG필립스LCD TV사업부장 여상덕 부사장은 "100인치 LCD 패널이 기네스북에 등재됨에 따라 LG필립스LCD뿐 아니라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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