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휴대폰 시장이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인도 델리에서 13~16일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Mobile Asia) 2006」에 참가해 울트라에디션 등 첨단 휴대폰을 대거 선보인다.
「모바일 아시아(Mobile Asia) 2006」 전시회는 올해로 2회째 맞는 인도 최대 규모의 휴대폰 전문 전시회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등 10여 개 글로벌 통신 관계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150 여 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휴대폰 시장을 겨냥해 하반기 전략모델인 ‘울트라 에디션’은 물론, 멀티미디어폰, 스마트폰 등 첨단 휴대폰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특히 3G 울트라 에디션 3종을 포함해 총 6종의 울트라 에디션을 전시한 ‘울트라 에디션 스페셜 전시관’을 별도로 설치해, 세계 최고의 슬림폰 메이커로서 위치를 더욱 확실히 굳혔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 최초 8GB HDD 내장 「슈퍼뮤직폰Ⅱ(SGH-i310)」, 세계 최초 「1000만 화소 카메라폰(SGH-B600)」 등을 선보여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을 과시했다.
지상파 DMB폰(SGH-P900), DVB-B폰(SGH-P910) 등 다양한 모바일TV 제품과 슬림 쿼티 스마트폰(SGH-i320)과 같은 프리미엄 비즈니스폰도 한자리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르네상스 시대 대표 화가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의 탄생’을 모티브로 해 탄생한 ‘프리미엄 패션폰(SGH-E500)’, 신용카드 크기의 초슬림폰 카드폰Ⅱ(SGH-P310) 등 세련된 패션폰도 대거 전시됐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신흥경제국인 브릭스(BRIC) 중 인도 시장은서남아시아의 허브로 중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인도 시장에서도 명품브랜드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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