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폰으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가 초콜릿폰의 패밀리 제품을 출시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는 미국 시장에 전면에 터치센스 기술을 적용해 평면의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을 강조한 ‘초콜릿 폴더(모델명: LG-VX8600)’를 선보인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출시한 ‘초콜릿 폴더’는 ‘초콜릿폰’에 탑재된 ‘터치센스’ 기술을 전면부 MP3 재생 전용키에 적용해 심플한 평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며, 외관의 블랙 컬러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초콜릿 폴더’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社의 EV-DO서비스인 ‘VCAST’서비스를 지원하며, 130만화소 카메라, 캠코더, MP3, 블루투스, 외장 메모리 슬롯 등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사용자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지닌 ‘초콜릿 폴더’가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인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에서 출시 후 4개월 만에 총 15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아시아 대륙 등 총 22개 국가에도 30여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 시장에 런칭한 초콜릿폰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3개월 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체리, 초콜릿 민트 등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컬러 초콜릿폰을 연이어 선보이며 인기 몰이 중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趙俊鎬) 부사장은 “초콜릿 폴더의 출시를 통해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초콜릿 패밀리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LG전자는 초콜릿 제품군으로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바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대하여
LG전자는 이동통신,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디지털미디어 등 4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CDMA 휴대전화, 가정용 에어컨, 광 저장장치, 홈시어터시스템 등에 세계 시장 1위 위치에 있다. 2005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35조원 (연결기준 매출 45조원)으로, 전 세계 77개 해외 법인에서 7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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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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