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로지스, 내비게이션 빌립 ‘N70’ 100억 돌파 유경테크놀로지스, 내비게이션 빌립 ‘N70’ 100억 돌파
이주형 2006-11-28 09:01:02
차세대 멀티미디어 선두주자 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 www.myviliv.com)가 7인치 DMB 일체형 내비게이션 빌립 ‘N70’을 지난 6월 말 정식판매 후 5개월 만인 11월 기준으로 약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경테크놀로지스는 이번 ‘N70’ 판매 매출 100억원 돌파 기념으로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전 패키지 모델 별로 약10만원 정도 할인 된 가격인 N70 스탠다드 499,000원, 디럭스 549,000원, 프리미엄599,000원에 전국 각 오프라인 매장과 대형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빌립 ‘N70’은 내비게이션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지도를 아이나비 맵으로 채택해 꾸준한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7인치 제품이지만 510g의 무게로 가볍고 28mm의 두께로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차량에 장착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과 지상파 DMB가 한 화면에 동시 실행되는 ‘오버레이’(Overlay) 기능을 지원해 길 안내는 물론 KBS스타 채널 등 총 7개의 지상파 비디오채널과 10개의 오디오채널을 무료로 수신할 수 있다. 7인치 와이드 삼성정품 LCD를 탑재 했으며, 듀얼코어 CPU와 멀티미디어 가속기, DMB 전용 프로세서 탑재로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내비게이션과 동시에 DMB 방송이나 동영상을 끊김없이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유경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빌립 ‘N70’은 서프 3칩과 아이나비맵 등 고성능 기능과 슬림한 두께의 모던한 디자인 적 요소가 판매량을 증가 시킨 것 같다”며 “앞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고 7인치 제품을 찾는 소비자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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