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차세대 IPTV 신기술로 유럽 공략 대우일렉, 차세대 IPTV 신기술로 유럽 공략
이주형 2007-03-07 10:00:53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www.dwe.co.kr)은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세계최대 IP 미디어 분야 포럼인 IPTV 월드 포럼 2007 (IPTV World Forum 200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올림피아에서 열리는 이번 `IPTV World Forum 2007`은 IPTV, DDS 시스템, DVB-T 등 차세대 방송통신과 관련, 마이크로 소프트(MS), 지멘스(Simens), IBM 등 총 전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업계의 현주소 및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세계최대 IPTV 분야 포럼으로 대우일렉은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여 IP 셋톱박스 제품 및 DDS시스템 제품들을 전시 및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대우일렉은 현재 유럽지역에서 각광받고 DVB-T 및 IP 스트림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HD급 멀티캐스트 셋톱박스를 비롯 인터넷 인프라 및 동영상 압축기술을 이용하여 실시간 방송, VOD, 음악, 데이터 정보들을 각각의 IP를 통해 효율적으로 송출이 가능한 DDS(Dynamic Digital Signage) 시스템등 그동안 축적해온 차세대 멀티미디어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대우일렉이 개발한 멀티미디어 통합 IP 제품들은 H.264/MPEG-2 멀티캐스트와 HDMI 포트를 지원하며 윈도우 CE를 탑재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지원, 높은 안정성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우일렉 정흥상 이사는 "기존의 셋톱박스 기술 노하우를 활용 차세대 IP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멀티미디어 통합 하드웨어 IP 제품에서 대우일렉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대우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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