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 설비중의 하나인 스테인레스 크린 파이프와 피팅 부품이 일본 쿠제社의 경기도 투자결정으로 인해 포승국가 산업단지에 공장이 건설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오늘 MOU를 체결한 쿠제社는 반도체 가스관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약 45%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경우, 원가절감 및 국내 연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투자하게 될 반도체 관련설비 및 장치에 사용되는 배관 부품류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에서도 제품의 불량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고 청정화가 요구되는 기술이다.
또한, 쿠제社 만이 생산 가능한 코일튜브 제품도 조만간 국내에 선보일 예정으로 부품의 특성상 시장수요와 기술 개발의 여지가 많아, 향후 관련산업에도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쿠제사와 같이 반도체의 핵심 설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함해서 삼성전자의 기흥반도체 인근인 경기남부지역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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