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내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대표 황기수, www.corelogic.co.kr)은 포브스 아시아 최신호 (2007년 10월 1일자)에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 (Forbes Asia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誌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매출 10억 달러 미만 중소기업 중 매출 및 수익 실적이 확실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200개 기업 “200 Best Under A Billion”을 선정하고 있다.
코아로직은 올해 처음으로 포브스 아시아의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는 첫째 코아로직의 2006년도 1,902 억원의 우수한 매출 실적에 기인하고 있으며, 둘째, 올해 상반기 실적이 전년대비 주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확장 진행을 통해 핸드셋의 SoC기술 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지털 시장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향후 코아로직의 발전 가능성으로 이번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다.
포브스 선정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을 아시아 국가별로 보면 대만이 41개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중국이 23개사, 홍콩과 일본이 각각 22개사, 뒤를 이어 한국이 5위로 21개사가 리스트에 올라있다.
우리나라는 코아로직을 비롯하여 NHN, 안철수 연구소, 한미약품, 진로, 하나투어 등 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 코아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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