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코리아는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매직 쿼더런트(Magic Quadrant for Secure Web Gateways, 2014) 보고서에서 7년 연속‘보안 웹 게이트웨이 대표기업(리더 쿼더
런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블루코트가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멀티테넌트 IPsec(IP Security Protocol: 네트워크 암호화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며, 윈도, 맥 OS X, 애플 iOS 및 안드로이드 등의 다양한 OS에서 구동된다는 점에서 웹 보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트너는 블루코트의 SWG 제품이 경쟁사 대비 보안 위협 요인의 빠른 확인 및 차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보안 정책 기반 통제, 내부 정보 유출 방지 그리고 악성 코드 방어 기능 등을 제공하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인‘프록시SG(ProxySG)’는 보안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알려진 위협 및 악성 소스, 멀웨어 전달 네트워크로부터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보호한다. 또한 프록시 SG는 인터넷 게이트웨이(인터넷 접속장치) 단에서의 안티-멀웨어 보호 및 애플리케이션 화이트리스팅(whitelisting: 특정 발신인의 E메일만을 접수하도록 하여 스팸 메일 방지)를 제어함으로써 보안 팀에서 예방형 보안 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는 웹 활동을 손쉽게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가트너는 블루코트가 지난해 인수 기업들의 보안 제품들을 기존 제품 라인업에 완벽하게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화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SSL 가시성 확보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복호화 솔루션‘네트로놈’과 네트워크 포렌식 기술을 가진‘솔레라 네트웍스’를 인수했다. 또한 최근 인수한‘노먼샤크’의 기술인 멀웨어 분석 어플라이언스를 통합함으로써 샌드박스 기술을 적용하여 멀웨어 분석 어플라이언스 내 의심스러운 파일들을 자동으로 분류하여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코트는 알려진 위협 요인은 물론, 제로데이(zero-day: 보안 담당자가 알기 전에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한 부분을 공격) 공격 및 새로운 멀웨어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콘텐츠 분석 시스템(CAS)를 출시한 바 있다.
<반도체네트워크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