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아디다스(Adidas)’가 고객 통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Microstrategy analytics)’툴을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고객 행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BI 플랫폼의 프론트엔드(front-end)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Microstrategy analytics)을 도입했다. 단순히, 정보 수집의 차원을 넘어 BI 플랫폼의 핵심 프론트엔드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아디다스를 통해 탁월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개개인을 이해하는 기반으로 적극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 측은“아디다스의 빅데이터 분석 전략은 4개로 분리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서 운영되는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의 핵심 데이터베이스뿐만 아니라, 하둡 시스템의 정보와 자체적으로 구축한 CRM 플랫폼에서 온 고객 데이터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아디다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BI 툴을 통합함으로써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상에서 셀프서비스 기반으로 가치 있는 정보에 원활히 접근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위해 대시보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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