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은 자사의 ArcticLink III BX 디스플레이 브릿지 솔루션 플랫폼이 삼성전자의 NX1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CSC)용 디스플레이 브릿징으로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15종의 서로 다른 반도체 모델이 제공되는 ArcticLink III BX 플랫폼은 시스템 설계자들이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표준을 연결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소비전력이 매우 적은 데다 4.5 x 4.5mm의 소형 패키지로 공급되어 OEM들이 자신들의 기존 설계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ArcticLink III BX는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이 구현되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퀵로직의 폴 카라주바(Paul Karazuba) 마케팅 및 미디어 담당 디렉터는“프리미엄 CSC의 설계 과제 중 하나는 카메라 프로세서와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고품질 전자식 뷰 파인더(Electronic View Finder, EVF)의 활용”이라며, “ArcticLink III BX 디바이스는 OEM들이 기존에 출시된 광범위한 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ArcticLink III BX 솔루션과 삼성 NX1 카메라는 현재 모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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