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08년 CES에 전략제품 대거 출품 LG전자, ‘08년 CES에 전략제품 대거 출품
이주형 2008-01-07 10:54:45
LG전자(대표:南鏞/www.lge.com)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08 International CES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 참가한다. 센트럴홀(Central Hall)에 지난해 대비 50여평 확대된 669평(2,380m2)규모로 참가하는 LG전자(부스#8214)는 PDP TV,LCD TV 등 첨단 디스플레이와 홈씨어터 등 AV제품군과 함께 뷰티폰,뮤직폰 등 최신 휴대폰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획기적인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한 PDP TV와 LCD TV 전략제품 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히는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이 직접 튜닝한 HD급 홈씨어터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LG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블루레이, HD-DVD 양규격 호환제품 1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모델명:BH1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BH200)도 선보인다. PDP TV ‘최고 혁신상(Best of the best)’ 수상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신개념 디자인의 PDP TV(모델명:PG60)가 비디오/디스플레이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평판TV(5개), 휴대폰(4개), 생활가전(2개), Audio(1), Video(1개) 등 13개 제품이 CES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 TV부문에서는 이외에도 자동 화질조정 인공지능 센서가 장착된 초슬림LCD TV(LG60), 풀HD지원 50인치 PDPTV, 백라이트유닛(BLU) 발광 다이오드(LED) 채용 47인치 LCD TV, 52인치 와이어리스 LCD TV 등 업계 최다(最多)인 5개의 평판TV가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고속으로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는 뮤지크(MuziQ)폰 등 4개의 최신 휴대폰과 생활가전 분야에서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오디오 콤포넌트, 디지털 TV 튜너 셋톱박스 등 AV(Audio/Vedio) 분야에서도 각각 2개 제품이 수상했다. LG전자 북미지역 본부장 안명규(安明奎) 사장은 “CES 최고혁신상 수상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디자인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으로 디스플레이, 휴대폰, 홈시어터,컴퓨터부품,생활가전 등 30개 부문에서 우수제품을 선정한다. CES2007 주요 출품목 ○ 평판TV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한 신개념 디스플레이시리즈를 대거 선보인다. 부스 전면에 2008전략디스플레이 존(Zone)을 마련, CES최고혁신상을 받은PDP TV와 신개념 LCD TV시리즈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 된 화질기술과 신개념 디자인이 적용된 전략제품을 집중 부각한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PDP TV시리즈(PG60/70)는 첨단 화질기술에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기존 무채색이었던 형광체 구조에 코발트 컬러(Cobalt color)를 추가해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했으며, 빛 반사를 감소시켜 밝은 곳에서의 눈부심 현상을 개선했다. 또한 풀HD(207만 화소급, 1,920×1,080)해상도에 기존(15,000:1)대비 두배 향상시킨 30,000:1의 명암비를 구현했으며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를 채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LG전자 TV화질의 핵심 기술인 XD엔진이 2008년형 듀얼XD엔진으로 거듭나면서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에 요구되는 표준 화질기능에 추가로 스포츠, 게임, 쇼 등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적합한 다이나믹 화질까지 최적구현이 가능하다. LCD TV는 주변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화질을 조절해 주는 인공지능 센서를 장착하고 세계최소두께(45mm)를 실현한 LG60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 역시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북미향 퀴담TV인 오퍼스(OPUS)TV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의 120Hz 풀HD TV를 대거 선보인다. ○ 휴대폰 휴대폰은 ‘기능’ 을 강조한 보이저(Voyager: LG-VX10000),뷰티(Viewty: LG-KU990)폰과 함께 ‘디자인’을 강조한 비너스(Venus:LG-VX8800), 샤인(SHINE)폰 그리고 뮤직폰 등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최첨단 휴대폰을 전시한다. LG전자는 ‘CES 2008 혁신상’ 을 수상한 보이저와 비너스, 뮤지크(MuziQ, 모델명:LG-LX570) 등을 앞세워 LG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북미출시 한달만에 30만대가 팔리며 터치스크린과 쿼티(QWERTY)자판 열풍을 일으킨 보이저를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기능’중심의 휴대폰 시장 공략을 위한 뷰티폰과 함께 고성능 스마트폰(모델명:LG-KS20)을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카메라, 터치스크린, 인터넷 등 핵심 테마별로 차별화된 기능의 제품을 선보인다. 500만 화소 카메라폰인 뷰티폰은 유럽에서 출시한지 5주만에 31만대가 팔리며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사용편의성을 강조한 비너스와 함께 글로벌 히트 모델인 샤인 북미향 모델(LG-CU720)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외에도 별도의 뮤직존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뮤직폰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뮤지크, 트렉스(Trax:LG-CU575), 뉴초콜릿폰(LG-VX8550) 을 선보이며 뮤직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발신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LG-HBS150)과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 등 휴대폰 액세서리도 함께 전시한다. ○ AV(Audio/Video) LG전자는 AV제품군에서 2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와 고급 오디오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히는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이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홈씨어터를 선보인다. 2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는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디스크를 모두 재생 가능하다. 또한 BD-Java와 HD DVD advanced interactivity를 탑재해 양규격 인터랙티브(양방향) 기능을 지원한다. 2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는 화질개선 엔진과 HDMI 1.3버전을 탑재해 차세대 DVD의 고화질, 고음질 소스(source)를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듀얼 포맷 플레이어인 1세대 슈퍼블루 플레이어는 블루레이 디스크, HD DVD 및 기존 DVD를 모두 재생하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홈씨어터 제품군에서는 디자인과 음질을 강조한 다양한 홈시어터 시스템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AV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특히 ‘마크레빈슨’이 직접 튜닝한 홈씨어터를 비롯 다양한 프리미엄급 홈시어터 시스템을 선보인다. ○ LCD모니터 LG전자는 2008년 급성장하는 와이드 모니터 시장 공략을 위해 17/19/20/ 22/24/26/30 인치까지 와이드 LCD 모니터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의 전략제품인 `W52시리즈`는 세계 최고 명암비(DFC 10000:1), 응답속도 2ms(밀리세컨드,1/1000초)를 구현하며 `펀키(Fun Key)` 적용 으로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펀키` 에 4:3 in Wide (4:3 및 16:9 전환기능), ez Zooming (화면 크기 조정), Photo Effect(4가지 사진 모드 전환 기능) 및 Sound (버튼 효과음 기능) 기능을 적용해 모니터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계 최고 성능이 접목된 `W84 시리즈`와 그래픽 전문가 및 게임 유저 등을 위한 26/30인치(W2600/ W3000)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멀티스크린유저(Multi-Screen User)를 위한 L206WU 모델을 전시하는데 이 제품은 별도의 그래픽 카드 필요 없이 6대까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 작업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특히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최대 8개 화면 (노트북, D-Sub, L206WU 최대 6대 연결을 포함)을 구현할 수 있어 다양한 사무 환경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 노트북 LG 전자는 이번 CES에서 10/12/13/15/19인치 등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과 UMPC와 외이브로 PDA폰(모델명:KC1) 등 모바일 PC제품도 선보인다. 모바일PC제품으로는 UMPC와 Wibro PDA Phone(KC1)을 선보일 예정이다. 08년 신 Model인 13인치급 P300은 1.6kg의 가벼운 무게에 인텔코어2듀오 프로세서(Intel Core2 Duo Processor) 및 NVIDIA의 GeForce 8600 Graphic 카드를 탑재,가벼운 무게에 Desktop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LCD 패널에 고휘도의 LED Backlight LCD를 채용, 기존 노트북 대비 30% 밝은 화면을 제공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췄다. UMPC는 4.8"의 Display를 가진 슬라이드 타입으로서 59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인텔 멘로플랫폼(Intel Menlow Platform), 1GB(기가바이트)메모리, 40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갖추고 있어 일반 PC와 맞먹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HSDPA, 와이파이(WiFi)및 블루투스(Bluetooth)등을 내장해 다양한 네트워크 연결(Newrok Connection)을 지원하고 쿼티자판(QWERTY Keypad)및 터치패드(Touch Pad)와 및 터치스크린(Touch Screen)을 동시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 광스토리지/메모리 카드 LG전자는 세계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루레이와 HD DVD 두가지 방식 모두에 대응하는 내·외장형 슈퍼멀티블루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최첨단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USB드라이브와 MP3기능을 결합한 ‘UP3’ , 최신 휴대폰의 외장 메모리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 SD카드(Micro SD,4GB), 초고속 고용량 SD카드(16GB) 등 40여종의 저장매체를 선보인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이동통신,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디지털미디어 등 4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CDMA 휴대전화, 가정용 에어컨, 광 저장장치, 홈시어터시스템 등에 세계 시장 1위 위치에 있다. 2005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35조원 (연결기준 매출 45조원)으로, 전 세계 77개 해외 법인에서 7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LG전자 홍보팀 02-3777-3922/3928/3632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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