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정보 변화와 수장고 출입인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조선왕실의 모든 것이 담긴 국립고궁박물관이 국내 국립박물관 최초로 유물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RFID를 적용, 새롭게 전관 개관했다. 종합 정보통신 업체 에스넷시스템(대표이사 박효대)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의 RFID 기반의 유물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스넷은 이 국립고궁박물관의 15개 수장고에 보관 중인 4만여 점의 유물 중 자기류를 우선 대상으로 스티커 형태의 전자태그에 정보를 입력하여 도자유물에 부착했다. 문화재에 부착된 전자태그의 정보와 입?출입 내역 등은 RFID리더 기능의 PDA, 출입구 리더기 등을 통해 수집되며 문화재 보존?보관에 중요한 수장고 환경 역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된다. 에스넷은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이 모든 정보들을 수장고 관리 시스템에 DB화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에스넷시스템 / www.snetsystems.co.kr / TEL : 02)346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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