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텍, 국내 크린룸 소모품 업계 선도하다 [세미콘코리아 2015] 퓨리텍, 국내 크린룸 소모품 업계 선도하다
이예지 2015-03-31 17:26:07

퓨리텍, 국내 크린룸 소모품 업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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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텍은 1974년 동양상사로 설립해 우리나라의 크린룸 소모품 업계의 개척자로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무수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패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크린룸 소모품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2007년도에는 동사의 방진의류가 청정 소모품류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전됐으며,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PRT-WET WIPWE가 와이퍼와 IPA 등의 세정제를 일체와함으로써 원가 절감 및 환경 안전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평가받는 등 선도기업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사업의 발전과 더불어 관련 산업의 기술력 향상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투자확대 및 우수한 인재 발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진의류는 Class 1 ~ Class 1,000 지역의 크린룸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특수작업복으로 Particle 발생방지, 대전방지, 내약품성, 투습도, 반감기, 착용감 등의 고기능을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에 맞게 동사는 Class별 적용에 적합하도록 구분하여 방진의류 비용관리에 유리하고 품질관리 운영에 적합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크린룸 세탁 서비스(CIC), 로고 및 ID Marking System, 작업자의 피로를 최소화한 방진화등 사람에 의한 크린룸 오염방지 및 작업자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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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주)퓨리텍 www.puri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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