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탈(Pivotal), 한국시장 확대 나선다 한국 기업들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속도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
한은혜 2017-11-08 11:26:08

 

leekh@semiconnet.co.kr

 

 

피보탈.JPG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 이하 ‘피보탈’, https://pivotal.io/)는 한국 기업들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기업처럼 민첩하게 비즈니스하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보탈은 협업을 통해 한국 주요 기업들이 인터넷 기업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빠른 속도로 혁신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피보탈은 현재 포춘 100대 기업 중 3분의1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포춘 2000대 기업의 많은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고, 피보탈 그린플럼(Pivotal Greenplum)® 과 피보탈 젬파이어(Pivotal Gemfire)®에서 고급 분석을 하고, 피보탈 랩스(Pivotal Labs)®을 통해 민첩하고, 기민한 스타트업의 테크닉을 이용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피보탈코리아의 노경훈 대표는 “많은 주요 한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생각하고 있다. 혁신을 위해, 기업들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 플랫폼을 결합하고, 개발자와 IT 팀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과 같이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피보탈의 실리콘 밸리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시대에 스스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피보탈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추가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세계 최대 기업들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폭스바겐, 알리안츠, GE, 포드 등을 들 수 있다.  
• 폭스바겐(Volkswagen) IT 운영비용 50% 절감
• 8천만명 이상의 알리안츠(Allianz)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2000% 빠른 속도로 배치
•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정의하고자 하는 GE의 대규모 프로젝트 구축
• 자율주행 시대에 성공하도록 포드(Ford) 포지셔닝  

 

피보탈 그린플럼(Pivotal Greenplum)                    

    
피보탈 그린플럼은 기업들이 엄청난 데이터 양과 속도 증가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사설 클라우드 전반에 부상하는 비즈니스 기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기존의 워크로드, 머신 러닝, 그래프, 텍스트, 지리공간 분석 등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졌다.

 

피보탈은 최근 메가존(Megaz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피보탈의 제품,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한국 기업 고객들에 제공하기로 하였다. 

 

<피보탈에 관하여>


피보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많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전세계 수 백만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축한 피보탈 기술은 매일 수 십억 명의 사용자들의 삶에 영향을 준다. 지난 10년 이상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높은 가치의 회사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만들어온 피보탈은 현재는 소프트웨어 구축 방식을 혁신하는 글로벌 기술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월간 반도체네트워크 2017년 1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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