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특허 기술인 인공신경망 및 AI 모델링 기술(사진.유니쿼화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및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전문기업 유니쿼화이(Uniquify)가 기존 ‘스마트’ 소비가전 기기를 AI 기기로 대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특허 기술인 인공신경망 및 AI 모델링 기술을 선보인다고 지난 1월 3일(월) 밝혔다.
첨단 AI 기술 도입을 위한 현재의 문제점은 단순하게 AI 모델이나 AI 플랫폼의 개발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복잡한 AI 모델을 가장 경제적으로 소비자향 에지 디바이스로 제공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유니쿼화이의 인공신경망 2.0 및 AI 모델링 기술은 다양한 소비가전을 AI 제품으로 전환시켜 소비자들이 첨단 AI 모델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서비스를 에지 디바이스를 통해 이뤄지게 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유니쿼화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시각, 음성 및 자연어 처리를 위한 유용한 성능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 AI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믿었다. 하지만, 디바이스나 시스템 기업들은 아직 AI 기술을 그들 제품에 접목하기 위해 적정수익률을 확보한 가격대의 AI 기술을 발견하지 못했다. 유니쿼화이의 초점은 처음부터 이와 같은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맞춰졌고, 인공신경망의 새로운 구조와 AI 모델을 에지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AI 모델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유니쿼화이 CEO Josh Lee는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전화기, 자동차, TV와 같은 다양한 소비가전이 ‘스마트’ 패러다임을 거쳐 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전 세계는 이제 ‘AI’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해 다양한 소비가전 산업들의 교체 수요의 촉발 시점을 목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의 첨단 AI 모델들이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경험과 다양한 기능을 선사할 것으로 믿고 있다. 결론적으로 유니쿼화이의 독점적인 인공신경망 2.0과 AI 모델링 기술이 ‘스마트’에서 ‘AI’ 패러다임 전환의 단초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