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보코퍼레이션)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자회사 다보오에스티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반도체 및 전기 전자 부품의 무역·유통 및 기술 영업을 통해 자동차, 철도, 승강기, 가전제품,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회사다. 2022년 고용 안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16년부터 7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체불이 없거나, 고용 유지율이 높고 재무 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가운데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직무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것과 별개로 2020년부터 학위 취득 교육 지원제 도를 통해 임직원의 대학 및 대학원 진학 시 수업료를 지원, 임직원 학위 취득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직원의 약 15% 이상이 추가로 상위 학위를 취득했다.
또 2022년부터는 자녀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수 대표는 “다보코퍼레이션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우선으로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차별화한 가치와 성장 동력을 만드는 회사”라며 “직원 성장이 회사 성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