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윈도우 리셋 IC BD48HW0G-C 개발 고정밀도 초저소비전류 40V 대응
정하나 2022-06-28 10:01:25

(사진. 로옴)

 

로옴(ROHM)이 자동차 엔진 컨트롤 유닛 및 FA 기기를 비롯하여, 안전을 위해 전자회로의 전압 감시를 필요로 하는 폭넓은 자동차 / 산업기기 어플리케이션용으로, 고정밀도 및 초저소비전류의 리셋 BD48HW0G-C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고내압 BiCDMOS 프로세스를 채용하고, 로옴의 우수한 아날로그 설계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최대 40V까지의 동작전압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전압 검출 정밀도 ±0.75%를 실현한 윈도우 타입의 리셋 IC다. 검출전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사양으로, 표준적인 리셋 IC의 마이컴 주변 저전압 영역에서 자동차 / 산업기기 전원의 고전압 영역까지 고정밀도로 이상 전압을 감시할 수 있으므로,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에서 과잉 전압 마진이 없는 고신뢰성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다. 


또한, 로옴의 독자적인 초저소비전류 기술 Nano Energy™ 탑재로, 소비전류를 500nA (0.5µA, 기능 및 정밀도가 동등한 일반품 대비 1/16)까지 극소화하여, 엔진 정지 시에 배터리로 구동하는 차량용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소비전력의 증가를 걱정하지 않고 채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능 안전※2이 요구되는 자동차 / 산업기기의 각종 전원회로에 대한 전압 감시 기능 부여에도 적합하다. 


앞으로도 로옴은 Nano Energy™ 기술을 탑재한 고전압 대응 리셋 IC로, 검출전압 고정 및 싱글 타입의 라인업을 확충하여, 자동차 / 산업기기의 한차원 높은 안전 구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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