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관련 업계 선두를 달리는 엠케이프리시젼(주)
엠케이프리시젼(주)는 초정밀 계측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첨단계측기를 순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MFC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2004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현재 본격적인 제품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
엠케이프리시젼의 TSC와 TSM은 특허 등록된 기술로 100% 동사의 기술로 개발하고 있으며, 그 동안 외산품에만 의존해온 MFC와 MFM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동사의 관계자는 "당사는 질량유량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우수한 제품과 최상의 판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도 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 엠케이프리시젼(주) www.mk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