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반도체장비를 중소 장비기업과 함께 구매확약을 조건으로 공동 개발하여 반도체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수요기업의 구매연계형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반도체장비기업을 육성하는「반도체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2009.12~2012.11(3년)간 총사업비 약 6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장비 상용화사업 개요>
◇ 사업기간 : ‘09.12~‘12.11(3년)
◇ 사업비 : 총 584.5억원(정부 359.5억원, 민간 225억원)
◇ 지원대상 : 상용화 7개 과제, 원천기술 5개 과제
금번「반도체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①수요기업 투자계획과 장비개발과의 연계, ②공동 기술개발 및 ③성능조건 충족시 구매확약의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반도체장비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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