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 3개의 국내 유수 대학과 캠퍼스 라이센스 계약 체결
이화여대, 한국항공대, 전북대에 세계적 수준의 공학교육 환경 제공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전북대학교와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라이선스 도입으로 각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진은 전 세계적으로 공학, 과학 및 응용수학분야의 범용 소프트웨어로 널리 알려진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포함한 매스웍스 툴들을 캠퍼스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체결된 이화여자대학교의 캠퍼스 라이선스는, MATLAB과 Simulink를 포함하여 총 50여 개에 이르는 매스웍스 제품을 교내에서 수업과 연구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스웍스 제품의 범위가 더욱 넓어짐으로써, 수업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처럼 직접 시스템 레벨에서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과학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7월 매스웍스와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수년간 전자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매스웍스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온 본 대학은 매스웍스가 항공 및 우주 과학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특히 매스웍스의 툴들이 최근 산학계로부터 각종 공학 연산을 위한 필수 도구로 이용되고 있음을 인식하여 이번 캠퍼스 라이선스 도입을 결정했다.
끝으로 202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연구 및 강의 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4년제 국립대학인 전북대학교 역시 차별화된 연구활동 및 수업의 질적 개선을 기대하며 지난 8월 매스웍스의 캠퍼스 라이선스를 도입했다. MATLAB 및 Simulink의 전격 도입으로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학부교육 강화라는 정부 사업의 목표에 더욱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스웍스코리아의 함창만 사장은 “산학협력 및 공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 협업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기술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미 한양대, KAIST, 서강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미국 하버드, MIT, 스탠포드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들이 도입한 매스웍스 캠퍼스 라이센스가 앞으로 국내에서도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