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지적 재산권 (SIP) 플랫폼 솔루션과 DSP 코어 라이선스 분야를 선도하는 세바(CEVA; 한국 지사장 정시웅)는 인텔이 자사의 CEVA-XC 통신 DSP를 라이센스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CEVA 의 최고경영자인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는 “인텔이 당사의 대표 제품인 CEVA-XC DSP를 선택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바의 기술은 인텔과 같은 반도체 업계의 선두 업체들이 가장 진보된 고성능의 무선 기술 표준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 말했다.
CEVA-XC는 특별히 4G 터미널과 무선 기지국 용으로 설계된 고성능이고 확장성 있는 저전력 통신 DSP이다. 이 제품은 LTE, TD-LTE, WiMAX 16m, HSPA , HSPA, TD-SCDMA, GSM, CDMA등과 같은 다수의 에어 인터페이스를 소프트웨어로 지원한다. CEVA-XC는 현재 전 세계 25개사 이상에 라이센스되고 1억 개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어 시장에서 입증된 CEVA-X DSP 제품군을 좀 더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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