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 기업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약 1,5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AI)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제조용 '듀얼 TC본더 그리핀(Dual TC Bonder Griffi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금) 공시했다.
TC본더는 HBM 제조 공정 중 D램 메모리 수직 적층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주는 핵심 장비다. 업계는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 HBM 생산 라인에 가장 중요한 TC 본더 장비 공급사로 다시 한번 그 역량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6월 12일(수) 15시 30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17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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