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201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개최 유블럭스,‘ 201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개최
김재호 2014-10-09 14: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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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는 최근‘자율 주행 자동차와 커넥티드 차량의 선두’라는 주제로 열린‘201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글로벌 위치추적을 위한 칩과 모듈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도난방지와 차량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블럭스의 3D 실내 위치추적 기술과 솔루션(3-dimensional indoor positioning technology and solutions) 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인포테인먼트, 비상전화, 차량 회수, 보험, 도로 통행료 징수 등의 복합 기능이 내재된 지능형 커넥티드 카에 이상적인 자사의 2G, 3G, 4G 모듈 제품과 블루투스/와이파이 모듈도 같이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블럭스의 제품 마케팅 & 정책 분야 VP인 토마스 닉(Thomas Nigg)은‘자율 주행을 위한 센서: 차량 위치 추적에 기반한 진보한 GNSS(Sensor for auto driving: Advanced GNSS-based vehicle positioning)’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인 기술 동향과 시장 상황 그리고 유블럭스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였다.
유블럭스의 김수한 한국 지사장은“유블럭스는 세계의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선도적인 반도체 솔루션 공급사로서 전장급 제품에 대해서도 확고한 평판을 받고 있다. 201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2014 Automotive Innovation Day) 행사에 저희의 진일보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행사가 저희 제품이 국내 제조업체에 급변하는 차량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블럭스는 소비가전, 산업, 자동차 시장을 대상으로 한 포지셔닝 및 무선 반도체 부문의 선두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솔루션은 사람, 차량, 기계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음성, 텍스트 또는 동영상 등을 통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지원한다. 칩, 모듈,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특히, OEM 제조사들이 혁신적인 개인용, 전문가용, M2M 솔루션을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유한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스위스 탈빌에 본사를 둔 유블럭스는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에 걸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네트워크 10월 글/반도체네트워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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