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재료 전문 생산업체 플라실, 국내 최초 3KG 대용량 필라멘트 출시 - 대형 출력물에 대한 고객 요구 반영…효율적인 필라멘트 사용에도 도움 될 것
newsWire 2015-04-15 10:11:26
새로 출시된 3D 프린터용 3KG 대용량 필라멘트
(서울=뉴스와이어) 3D 프린터 재료 전문 생산업체 플라실(대표 김성철, www.plasil.co.kr)이 국내 최초 3KG 대용량 필라멘트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3d 프린터 필라멘트를 제조한 바 있는 플라실은 자투리 낭비를 줄이고, 대형 출력물에 필요한 필라멘트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어제 날짜로 3KG 필라멘트를 출시, 오픈마켓에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3KG 필라멘트의 규격은 30X30X16CM로 보빈(bobbin) 크기가 기존 1KG에 비해 두배 가까이 커져서 별도의 필라멘트 거치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3d 프린터 사용자들은 싱기버스같은 3d 프린터 커뮤니티에 관련 정보가 많아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설명이다.

2주전 일본에서 먼저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KG 필라멘트는 국내에서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직접 주문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을 이번에 정식으로 출시하여 일반에게 판매하게 된 것이다.

플라실 소개
플라실은 2012년 3월 설립된 국내 최초 3D 프린터 재료(LG화학원료, 1.75mm ABS Filament) 전문 생산기업으로 수축이 적고 출력물의 강도가 우수하며 후가공이 용이한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출처 : 플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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