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Plate’ 브랜드로 핸드폰에서 노트북/타블렛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액정보호필름을 선보이고 있는 AGF(대표 전종옥 www.agf.co.kr)에서 대형 LCD 모니터용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하였다.
그 동안 Pure Plate를 사용해 본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출시하지 못하였으나 필름 품질의 혁신적 향상과 자체 커팅 시스템의 개발로 인해 출시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LCD 모니터 시장의 경우 점점 대형 화면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넓은 면적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 상가, 각종 산업 현장 등 노출된 환경으로부터의 보호가 매우 중요한데 보안기나 유리 외에는 적당한 방법이 없었다.
더구나 위 두 가지 방법은 모니터 미관과 화질을 손상시키며 그 부피와 무게로 인한 불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이에 고가의 노트북 LCD에서만 볼 수 있는 코팅 액정으로의 화질 향상 효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완벽한 표면 보호가 가능한 LCD 모니터용 Pure Plate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부착 후 향상된 화질과 터치 스크린에 적용 가능한 뛰어난 표면 강도 등으로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에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밝히는 AGF의 관계자는 대형 LCD용 Pure Plate 역시 시장에서 폭발적 호응이 있으리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국내 출시 모델에 적용 가능한 17, 19, 20.1, 20.1인치 Wide의 4가지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추후 시장의 요청에 따라 32, 40, 60인치 등 초대형 LCD TV용 액정보호필름 역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Pure Plate는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PMP, PDA와 같은 작은 액정에서부터 7인치 네비게이션, 노트북, LCD 모니터 등 대형 액정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에 아우르는 다양한 액정보호필름 라인업을 완성하였다.
궁금한 사항은 www.pureplate.com이나 02-717-0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 AGF에서 대형 LCD 모니터용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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