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전문 제조업체 다비디스플레이(www.davidp.co.kr 대표 신호철)는 차세대 HD영상 수신처리 LG 6세대칩셋을 갖춘 61cm(24) LCD 모니터 E-ZONE 240WT와 66cm(26) LCD 모니터 E-ZONE 260WT를 각각 선보였다.

E-ZONE 240WT는 full HD방송을 깨끗하고 또렷하게 처리하는 LG 6세대 칩을 달아 FULL-HD 고화질 영상을 제대로 보여준다. 영상재현력이 우수한 해상도 1,920 x 1,200화소의 LG 수퍼-IPS패널을 갖춰 또렷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E-ZONE 260WT도 자랑거리가 만만치 않다. 해상도 1,920 x 1,200 화소를 뽐내는 66cm(26) 대화면을 지녔을 뿐아니라 대형화면에서 보기 쉽지않게 제원도 남다르다.

응답속도 5ms(GtoG)와 500칸델라의 밝기는 물론이고 명암비 1,600:1을 내세워 LCD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예상이다. full HD 영상을 상하좌우 178도라는 광시야각으로 보여주고 16:10 와이드 화면뿐 아니라 16:9 화면과 4:3 화면비율도 지원한다. 제품의 품질은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격거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비디스플레이 담당자는 "최근 추세에 맞춰 full HD가 지원되는 61cm(24형)과 66cm(26형) LCD 제품을 출시해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 역할을 계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한다.

이 제품의 가격비교사이트 최저가격은 각각 49만원과 6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