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세계 최초로 인텔의 나파 플랫폼을 적용한 듀얼코어 노트북 PC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주도한 LG전자가 이번엔 부담없는 가격의 보급형 듀얼코어 노트북(모델명:V1-WCUP4)을 출시했다.
LG전자(www.lge.com 대표 : 김쌍수)가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듀얼코어 노트북인 V1은 최신 Intel Dual core CPU와 ATI 칩셋을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PC로 시스템과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제품은 고성능 그래픽 코어(ATI Radeon Xpress 200M)장착으로 3D를 지원하며, DDR2 667MHz 메모리와 50% 빠른 SATA 방식의 HDD(초당 150메가비트 자료 전송)를 적용, 프리미엄 노트북에 버금가는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듀얼코어의 빠른 처리 능력에 동반하는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신 방열기술인 “탄소 나노튜브(CNT)” 기술을 적용해 동급 제품에 비해 발열온도를 2~3OC정도 낮췄으며, 270니트(nit) 밝기의 화인브라이트LCD(Fine Bright LCD)를 적용, 동급제품대비 약 35%정도 밝아졌다.
이외에도 듀얼 헥사 안테나를 통한 최적의 무선랜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모리카드를 읽을수 있는 5-in-1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내장,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DDM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듀얼코어 노트북에 다소 가격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많은 고객들이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에 듀얼코어 노트북을 구입할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으로 듀얼코어 시장을 석권해, 노트북 선도기업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 모델이 보급형 듀얼코어 노트북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에 대하여
LG전자는 1958년 금성사로 출발해 40여년간 전자 정보 통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세계 전자 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TV, 인터넷 가전, 차세대 이동통신 단말기 등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04년 말 현재 6만6천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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