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전자, 24볼트 상용차에 리셋 가능한 회로 보호 소자 출시 타이코 전자, 24볼트 상용차에 리셋 가능한 회로 보호 소자 출시
이주형 2008-10-08 00:00:00

 

타이코전자(파워 컴포넌트 사업부 대표 김원오)가 상용차용 PolySwitch 회로 보호 소자를 출시 했다. AHEF 제품군은 24V 전기 시스템을 이용하는 버스 및 트럭 등 상용차의 와이어 하니스의 과전류 보호용 리셋 가능한 소자이다.

7개 소자로 구성된 제품군의 주요 소자 파라미터는 내전류값 100A와 0.50A~10A의 유지 전류 값을 가진다. 모든 소자의 내전압 값은 유럽의 자동차 전자 시스템과 같은 32V이다. 또한 최대 동작 온도는 125°C로 조수석 칸 및 엔진 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군은 내전압 32V 의 소자로서 높은 온도 값을 제공하는 첫 제품이며 래디얼 리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소자는 AECQ200 표준에 부합하며 ROHS / ELV를 준수한다.

차세대 와이어 하니스는 각각의 노드에서 과전류 보호를 수행하는 메인 파워 트렁크 계층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규모, 무게 및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작은 와이어를 사용하므로 시스템을 최대로 보호하며 결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타이코 전자 레이켐 회로 보호 제품 사업부의 제품 담장 부장인 자스민 휴는 “시스템을 최대로 보호하면서 최대로 비용을 절감하는 과제는 자동차 정션 박스의 인/아웃 와이어 체계로는 불가능하다”며 “AHEF 제품군과 같이 리셋 가능한 보호 소자를 채택하면 드라이버 액세스가 필요 없는 여러 개의 정션 박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 부장은 또한 “예를 들어 이 제품들은 좌석 밑 또는 문짝 패널 안에 장착 될 수 있다. 이 소자의 온도 값은 125°C이므로 BCUs (차체보호 유닛)을 보호 하는 조수석 칸이나 HVAC 을 보호하는 엔진 칸이나 어디든지 정션 박스를 차내의 전자 기기 가까이에 배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셋 가능한 소자는 스루 홀 구조로 되어 있어 퓨즈 홀더 필요 없이 PCB에 직접 설치 되어 설계자들의 편리를 도모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circuitprotection.com을 참고하면 된다.

타이코 전자에 대하여

타이코 전자는 전자 부품, 네트워크 솔루션 및 무선 시스템 제공 업체로서 2007년에 150여 개국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약 1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자동차, 전기 제품에서 항공 우주/군사용 통신, 컴퓨터 및 소비자용 가전에 이르는 각종 제품을 설계, 제조, 판매하는 타이코 전자는 전 세계에 걸쳐 8천 명의 엔지니어를 통해 글로벌 제조/세일즈/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tycoelectronics.com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타이코전자(Tyco Electronics)
홈페이지: http://www.circuitprot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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