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 http://kr.fujitsu.com)는 세계최초로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 LCD를 장착한 라이프북 T4210과 14.1인치 듀얼코어 모바일 노트북 S7111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T4210은 세계최초로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장착하여 LCD를 왼쪽,오른쪽 양방향으로 회전시킬 수 있으며, 디지털 스테레오 내장 마이크를 장착하여 향후 인터넷전화(VoIP)가 대중화 되었을 경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노트북 본체에 고감도 충격 감지 센서를 장착하여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경우 HDD를 자동으로 정지시켜 충격에 민감한HDD가 손상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도난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시, 노트북 본체의 갑작스런 이동 또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 로그오프 시키는 보안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상하좌우의 넓은 광시야각을 확보하고 실외에서도 선명한 BOE-Hydis사의 VIEWIZ Indoor/Outdoor겸용 LCD를 장착하여 타사의 기존 태블릿PC보다 실외에서의 가독성이 훨씬 좋아졌다.
라이프북 T4210의 기본사양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400 (1.83GHz), 512MB Memory, 12.1” XGA Indoor/Outdoor LCD, SATA 80G HDD (5400rpm), DVD+CD-R/RW COMBO 드라이브, 6.5시간 지속 가능한 6셀 기본 배터리, 802.11a/b/g 무선랜, 블루투스 2.0, Giga LAN, 지문인식센서, 메모리스틱(Pro)/SD카드 공용슬롯, 적외선 포트, 스마트카드 슬롯 등을 갖추고 있다.
T4210과 함께 출시한 라이프북 S7111은 기존 S7110의 자매모델이지만 디자인과 CPU의 차별을 두어 14.1인치 모델에 있어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라이프북S7111의 기본사양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500/T2400 (2.00/1.83GHz), 512MB Memory, 14.1” 슈퍼파인 LCD, SATA 80G HDD (5400rpm), 지문인식 센서, 802.11a/b/g 무선랜, 기가랜, 블루투스 2.0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라이프북S7111DCM16의 기본사양은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M420 (1.6GHz), 512MB Memory, 14.1” 슈퍼파인 LCD, SATA 80G HDD (5400rpm), 지문인식 센서, 802.11a/b/g 무선랜, 기가랜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태블릿PC를 선보이며 국내 유일의 슬레이트 타입의 정통 태블릿PC인 스타일리스틱 ST5000시리즈와 광학드라이브를 내장한 컨버터블 타입의 라이프북 T시리즈 등 2가지 라인업을 판매중인 한국후지쯔는 T4210의 출시로 태블릿PC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가격은 T4210이 219만원이며, S7111은 200만원(S7111SDM20), 109만원(S7111DCM16 : 셀러론 1.6GHz 모델)이다.
사진설명 : T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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