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SB로 인쇄/저장 가능한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 USB로 인쇄/저장 가능한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출시
여기에 2006-07-03 14:59:48
삼성전자가 프린트, 복사, 컬러스캔, 팩스 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모델명:SCX-5530FN)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28매의 빠른 속도와 1200dpi의 고해상도 문서 출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면인쇄 기능 및 자동원고급지장치(ADF)를 기본으로 갖춰, 보다 쉽고 빠르게 복사 및 스캔이 가능하다. 특히 「USB 다이렉트 기능」으로 스캔한 문서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 할 수 있는 `USB 다이렉트 스캔` 및 USB 메모리로부터 직접 문서를 읽어 출력할 수 있는 `USB 다이렉트 인쇄`가 가능해 PC없이도 보다 빠르고 쉽게 업무 처리를 도와준다. 또한 작은 그림이나 글씨 등을 복사하면 자동으로 A4용지 가득 결과물을 반복해서 출력해주는 복제복사 기능, 크거나 작은 용지를 복사할 때에도 배율을 계산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A4크기에 맞춰 출력하는 자동맞춤 복사 기능 등 사무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복사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기능별로 구별된 한층 쉬워진 조작버튼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최대 320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모리(기본 94MB)를 탑재하고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SyncThruTM)를 지원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도 최적화된 레이저 복합기이다. 다양한 에뮬레이션과 OS, 인터페이스 지원은 물론, 사용 기업의 프린터 출력 환경에 따라 보조 카세트 등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삼성전자 디지털 프린팅 사업부의 이장재 상무는 “레이저 복합기 시장은 매년 15%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기기 하나로 프린트, 복사, 스캔,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삼성은 국내 레이저 복합기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레이저 복합기 대표 브랜드로, 금번 SCX-5530FN과 같은, 성능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삼성전자가 프린트, 복사, 컬러스캔, 팩스 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모델명:SCX-5530FN)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4년 552억 달러의 매출과 103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11만3천6백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48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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