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멀티룸 셋톱박스, 독일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가온미디어 멀티룸 셋톱박스, 독일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이주형 2006-07-07 09:06:27
가온미디어의 멀티룸 셋톱박스 제품(KSC620모델)이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잡지인 독일 Digital fernsehen(2006년 8월호, www.digitalfernsehen.de)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경쟁사 제품들을 누르고 최우수 제품(Gut Logo)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말 출시되어 관련 특허를 13개 출원중인 가온미디어의 멀티룸 셋톱박스 제품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인 하이엔드 제품으로 하나의 셋톱박스만 있으면 다른 여러 방 TV에서도 원하는 디지털 방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시청하고 사용자간 메시지 전달도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이번에 전문잡지로부터 최우수 제품으로 평가를 받게 됨으로써 동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향후 유럽지역에서 동 제품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가온미디어 임화섭 대표이사는 “기존에는 다른 방 TV 에서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셋톱박스가 필요하였으나 멀티룸 셋톱박스만 있으면 복잡한 설치과정없이 기존 케이블 단자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설치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실생활에 편익이 증가하고 방송사업자도 고객당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향후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남미, 중국 등에 있는 다양한 방송사업자로 샘플 공급 및 다각적인 판매 협상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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