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함께 미국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icron Technology, 이하 마이크론)가 한국 공급사인 대원CT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론은 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등 사용자 만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2016년 신제품을 통해 2015년 한국 내에서 달성한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할 뜻도 내비쳤다.
이 같은 내용은 마이크론 세일즈 총괄 담당자인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아시아 총괄 담당자 찬 웨이 레옹(Chan Wai Leong)이 한국 방문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현재 마이크론은 한국 공급사인 대원CTS를 통해 크루셜 브랜드의 SSD와 PC 메모리를 비롯해 렉사 메모리카드를 유통하고 있다.
마이크론 한국 공급사인 대원 CTS 담당자 남혁민 차장은 “마이크론 SSD 보내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빠르고 안정된 SSD를 필두로 사용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원CTS를 통해 유통되는 마이크론 SSD를 비롯해 자동차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렉사 메모리 제품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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