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봇, 전 세계 3D 프린터 판매 100,000대 돌파
newsWire 2016-05-19 08:00:00
메이커봇 10만 고객 돌파 이미지
(미네아폴리스=뉴스와이어)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NASDAQ: SSYS)는 자회사인 메이커봇(MakerBot)의 전 세계 3D 프린터 판매 대수가 100,00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전 세계 데스크톱 3D 프린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메이커봇은 뛰어난 접근성과 간편한 3D 프린팅 편의성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업계 최초로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메이커봇의 CEO인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은 “메이커봇은 100,000대 이상의 3D 프린터를 판매한 최초의 회사로서 3D 프린팅 업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메이커봇은 더 나은 3D 프린팅 접근성을 통해 오늘날 기업 및 교육 분야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제 3D 프린팅은 제조기업과 얼리어답터의 전유물에서 나아가 교육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끄는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커봇은 오늘날의 3D 프린팅의 대중화와 보급을 이끈 최초의 기업 중 하나로, 2009년 설립된 이래 3D 프린팅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넓혀 왔으며 관련 업계의 혁신을 앞장서 왔다. 씽기버스(Thingiverse)는 누구나 3D 설계를 공유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메이커봇이 설립되기 이전부터 출시됐다.

메이커봇은 2009년 자사 최초의 3D 프린터인 Cupcake CNC1를 SXSW에서 소개했으며, 2010년에는 CES에서 3D 프린터를 출품한 최초의 기업이다. 이제 3D 프린팅은 CES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전 세계 수 많은 3D 프린팅 기업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3년 스트라타시스에 인수된 이후, 메이커봇은 2014년 교체가 가능한 스마트 익스트루더(Smart Extruder)를 탑재한 최초의 Wi-Fi 연결 데스크톱 3D 프린터인 5세대 3D 프린터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메이커봇이 판매한 10만대의 3D 프린터 중 4만대 이상이 Wi-Fi 탑재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씽기버스도 지난해 10월에 100만건 이상의 파일이 사이트에 업로드를 기록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한 바 있다.

메이커봇 고객들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관련 업계는 물론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다. 일례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목수와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 있는 무대 설비 설계자가 10,000마일의 거리를 두고 함께 작업하여 전 세계 수백 명의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인공 손을 만들고 있다. 또한 Feinstein Institute는 의료 분야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환자에게 사용할 조직 구성물을 3D 프린팅으로 완벽하게 복제하고 있다.

MakerED 및 Thingiversity S.T.E.A.M과 같은 싱기버스 챌린지를 비롯하여, 교실 속의 메이커봇(MakerBot in the Classroom),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MakerBot Innovation Center)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메이커봇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및 메릴랜드 대학 등의 대학을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다수의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 3D 프린팅 기술이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마이애미, 플로리다에 위치한 Gulliver 중학교에서 과학 및 엔지니어링 의장으로 있는 Yolanda Valencia는 “5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도 메이커봇 프린트샵(MakerBot PrintShop™)같은 도구로 자신의 디자인을 만들 만큼 3D 프린팅은 학교 교육 과정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메이커봇 3D 프린터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편의성으로 중학교 학생들도 고급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현재 학생들은 도시 계획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프로젝트에 함께 도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적인 사고방식, 협력 및 제품 개발 등 삶을 살아가면서 유익한 도움을 줄 중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커봇 개요

메이커봇(MakerBot)은 누구나 혁신적 아이디어를 창안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신뢰성과 사용 편리성에서 기준을 수립한다. 데스크톱 3D 프린팅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메이커봇은 3D 프린팅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안내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아이디어 구상에서 결과물 제작까지의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2009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 10만대 이상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판매하여 업계 최대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업계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교육자, 엔지니어,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봇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3D 디자인 커뮤니티인 씽기버스(Thingiverse)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MakerBot Korea 황혜영 이사 02-2046-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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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트라타시스홈페이지 : http://www.strata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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