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300만 원대” LG전자,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TV 할인행사 진행
김민주 2016-06-03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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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서 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에 캐시백 혜택 50만 원을 적용해 380만 원에 판매한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 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도 55형(모델명: OLED55C6K)과 65형(모델명: 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400만 원과 79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또 LG전자는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EG9450, 55EG9470)은 각각 349만 원과 359만 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를 690만 원에 한정 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 TV 특별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총 5천 대 규모로 슈퍼 울트라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한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65UH6250) 55형과 65형을 각각 179만 원과 310만 원에 판매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초고화질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TV에 대한 관심이 대폭 커졌다”며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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