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회용 고감도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출시 후지필름, 일회용 고감도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출시
이주형 2006-07-22 09:39:25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후지필름(www.fujifilm.co.kr)은 일회용 고감도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퀵스냅은 후지필름의 일회용 카메라 브랜드. 이번에 출시된 퀵스냅 마린은 강, 호수는 물론 바다든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을 수 있어, 방수팩이 없이는 담수에서만 촬영이 가능하거나, 바다에서는 촬영이 안 되는 디카나 다른 일회용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수심 10미터에서도 사용 가능해, 수심 3미터 이하의 촬영만 지원하는 디카에 비해 활용 범위가 넓다. 서핑, 요트, 수영 등 물 속에서 활동하는 극적인 장면은 물론, 바닷속 풍경을 즐기는 스킨 스쿠버 촬영 시에도 거뜬하다. 물속 뿐 아니라 먼지가 많은 공사 현장의 기록이나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도 걱정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ISO 800을 지원해 빛이 적은 물속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전국FDi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대는 1만 6천원 대. 카메라 사양 필름 후지 칼라 SUPERIA 줌 마스터800 촬영 매수 27 매 렌즈 f=32mm F=10 플라스틱 렌즈 셔터 스피드 1/125 초  촬영 거리 범위 육상=1m ~무한원(맑은 하늘~약간 흐림의 일중·옥외) 수중=1m ~3m (맑은 하늘의 일중·맑은 물속) 파인더 역갈릴레이식 플라스틱 파인더 내장 내수성 수심10 m(JIS 8 급 상당) 치수 W 133.0 ×H 73.0 ×D 42.0mm 중량 170g 홈페이지 http://www.fujifilm.c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