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외장하드 시장의 최대화두는 단연 ‘USB3.0’이었다.
이른바 ‘슈퍼스피드’라고 불리는 USB3.0은 기존 USB2.0의 답답한 전송속도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USB3.0의 전송속도는 이론상 최대 5Gbps로 480Mbps의 USB2.0 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국내 최초 USB3.0 지원 외장하드 ‘하드박스3.0’의 업그레이드 제품 ‘하드박스3.0 콤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박스3.0 콤보는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3.0과 eSATA를 동시에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소비자의 컴퓨터 사양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저장공간도 넉넉하다. 1TB, 2TB, 3TB의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화질 영화 등 대용량 데이터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깔끔한 북스타일 디자인을 채용한 하드박스3.0 콤보는 제품 전면에 무광택 블랙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PC나 각종 멀티미디어 제품 옆에 두고 사용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다.
또, 전원 내장 설계로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배선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바디부분은 충격과 발열 등에 탁월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새로텍 관계자는 “업계의 신속한 움직임 속에 USB3.0은 조만간 외장하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치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USB3.0을 사용하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송하는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USB3.0 지원여부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박스3.0 콤보 가격은 230,000원(2TB)이며, 12월 13일 출시 예정이다.
이른바 ‘슈퍼스피드’라고 불리는 USB3.0은 기존 USB2.0의 답답한 전송속도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USB3.0의 전송속도는 이론상 최대 5Gbps로 480Mbps의 USB2.0 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국내 최초 USB3.0 지원 외장하드 ‘하드박스3.0’의 업그레이드 제품 ‘하드박스3.0 콤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박스3.0 콤보는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3.0과 eSATA를 동시에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소비자의 컴퓨터 사양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저장공간도 넉넉하다. 1TB, 2TB, 3TB의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화질 영화 등 대용량 데이터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깔끔한 북스타일 디자인을 채용한 하드박스3.0 콤보는 제품 전면에 무광택 블랙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PC나 각종 멀티미디어 제품 옆에 두고 사용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다.
또, 전원 내장 설계로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배선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바디부분은 충격과 발열 등에 탁월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새로텍 관계자는 “업계의 신속한 움직임 속에 USB3.0은 조만간 외장하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치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USB3.0을 사용하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송하는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USB3.0 지원여부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박스3.0 콤보 가격은 230,000원(2TB)이며, 12월 13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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