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로직 애널라이저, 화제의 100가지 제품으로 선정

EDN매거진, 2010 ‘화제의 100가지 제품’에 텍트로닉스 TLA6000 시리즈 선정

텍트로닉스는 END 매거진에서 TLA6000 시리즈 로직 애널라이저를 화제의 100가지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DN 편집자들이 선정하는 화제의 100가지 제품은 전자제품 분야에 화제를 일으키고 END 편집자와 독자의 주목을 끌었다고 인정된 제품이다. 2010년 9월 출시된 TLA6000 시리즈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경제적이어서 메인스트림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자들이 하이엔드 디버깅 및 분석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텍트로닉스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군 담당 이사인 데이브 파렐(Dave Farrell)은 "신호 속도와 보드 밀도가 높아지면서 임베디드 엔지니어들이 하이엔드급의 디버깅 성능 없이는 거의 측정이 불가능한 많은 신호 무결성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올해 화제의 100가지 제품에 선정되었듯이, TLA6000 시리즈는 더 경제적인 가격대로 고급 로직 분석기에 대한 시장의 실질적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TLA6000 시리즈는 68, 102 및 136 디지털 채널 구성으로 제공되며 모든 채널에서 125ps 고속 타이밍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고 450MHz 상태 타이밍과 최고 128Mb 레코드 길이를 지원한다. 이러한 수준의 성능은 가격대비성능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TLA6000 시리즈는 iCaptureTM 멀티플렉싱과 같은 고급 기능으로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높여 준다. iCaptureTM 멀티플렉싱에서는 하나의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브를 통해 디지털 및 아날로그를 동시 획득하여 이중 프로브가 필요하지 않다. 글리치 트리거와 스토리지를 통해 관찰된 신호 무결성 결함을 트리거 및 표시할 수 있으며, iViewTM 디스플레이는 로직 애널라이저와 오실로스코프 데이터의 유용한 시간 상관 보기를 같은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준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장비 셋업으로 가속화된 설계 주기의 바쁜 실험 환경에서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TLA6000 시리즈는 신호 무결성 분석, FPGA 디버그 및 검증, MIPI 프로토콜 분석, 메모리 시스템 검증,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통합 및 디버그를 포함한 광범위한 디버그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LA6000은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포트폴리오에 속하며, 이 포트폴리오에는 포터블 TLA5000 시리즈, 모듈형 TLA7000 시리즈 및 TLA7000 시리즈용 TLA7SA00 시리즈 로직 프로토콜 애널라이저 모듈도 포함되어 있다.

텍트로닉스 TLA6000 시리즈